“우리는 생명과 느림의 길로 갑니다”

문의.: 환경사목위워회 ☎ 02) 727-2275
www.ecocatholic.org

 천주교 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위원장 조대현 신부)는 오는 4월22일(화)부터 6월3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10시부터 가톨릭회관 3층 강당에서 ‘2008년도 하늘·땅·물·벗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우리는 생명과 느림의 길로 갑니다’를 주제로 ▲생태 사도직이란?(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 위원장 조대현 신부) ▲지구생태계위기와 생명살림의 문명(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김정욱 교수) ▲한미 자유무역협정과 농업ㆍ농촌(성공회대학교 NGO대학원 정태인 교수) ▲우리 생활 속 GMO 먹을거리(한국농어촌사회연구소 권영근 소장) ▲땅과 함께 하는 즐거움 (현장교육/안동교구 가톨릭농민회) ▲내 몸 안의 생명력 깨닫기(마산교구 가톨릭농민회 임봉재 회장) ▲기쁨의 영성! 생태영성!(광주대교구 장흥성당 최민석 신부)을 배운다.

  5월17(토)일은 1박2일 동안 안동교구 가톨릭농민회와 함께 가톨릭농민회 쌍호분회(의성 안계본당 쌍호공소)에서 현장교육을 받는다. 강좌 마지막 날인 6월3일(화)에는 예수고난회 명상의 집(우이동에서) ‘하늘·땅·물·벗 초록피정’이 진행된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하늘·땅·물·벗 강좌’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에서 환경과 생명을 수호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만들었으며, 2000년부터 시작되었다. 

▣ 제9기 하늘·땅·물·벗 강좌 

► 일시:2008년 4월 22일(화)~6월 3일(화)

1)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12시 30분 / 가톨릭회관 3층
2) 5월17일(토)~18일(일) 현장교육 
   가톨릭농민회 쌍호분회 (의성 안계본당 쌍호공소 / 경북 의성군 안사면 쌍호리)
3) 6월3일(화) 하늘·땅·물·벗 초록피정 / 예수고난회 명상의 집 (우이동 245-4번지) 

► 대상 :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회원 및 생명과 생태에 관심을 갖고, 소박하고 느린 삶을 원하는 사람 (정원 80명)

► 교육 참가 문의ㆍ접수 : 환경사목위워회 ☎ 02) 727-2275

► 강좌내용

  -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원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