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6일 (수)
(녹)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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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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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21-07-03 ㅣ No.148037

 

인 간 사

벌이 꿀을 애써 모아 놓으면
자신은 먹어 보지도 못하고
사람이 빼앗아 가듯,
사람도 동분서주하며
재산을 모으는데에만 급급하다
한번 써 보지도 못하고
죽고 나면 쓰는 사람은 따로있다.
새가 살아 있을 때는,
개미를 먹는다.
그런데 새가 죽으면,
개미가 새를먹는다.
시간과 환경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다.
당신인생에서 만나는 누구든
무시하거나 상처를 주지 마라.
지금 당신은 힘이 있을 지 모른다.
그러나 기억하라.
시간이 당신보다
더 힘이 있다는 것을...
하나의 나무가
백만개의 성냥 개비를 만든다.
그러나 백만개의 나무를 태우는 데는
성냥 한 개비로도 족하다.
그러니 좋은 사람이 되고, 좋게 행동하라.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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