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3일 (일)
(녹) 연중 제12주일 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신앙상담 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q 한 가지 비법이 있습니다

인쇄

비공개 [115.94.171.*]

2014-02-24 ㅣ No.10509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그 심정이 이해가 됩니다.

사람이 살면서 가장 고통스러운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그 소음이지요.

주기적으로 들리는 어떤 소음은 정말 심장까지 쿵쿵 거리게 만들더이다.

그래서 예민한 사람은 째깍 거리는 시계 소리에도 잠을 자지 못하지요.

그래서 요즘은 무소음 시계가 나왔잖아요.

 

제가 한 가지 비법을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속담에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말로도 그분들을 변화시킬 수 없을 것입니다.

이 세상 어떤 사람의 말로 사람이 쉽게 변화가 되더이까?

 

그런데 한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윗층 사람들과 친해지는 것입니다.

당분간은 그들과 소음 문제로 만나서 이야기를 하시면 안 되고

먹을 것 등을 나누는 친교로 그분들과 친해지면 대화가 되고

대화가 됨으로써 해결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이 방법은 예수님께서 좋아하시는 방법이지요.

그들을 예뻐하며 친해질 수 없다고 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도와주시면 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우리 혼자의 힘으로 사랑하라고

하지 않으시고 당신께서 늘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시면서 도와주실 것을

약속하셨지요.

 

어떻게 하면 그분들과 친해질 수 있는지 예수님께 기도하고 예수님과 함께

노력해 보시길 기도드립니다

 

 

 

 

 



472 0댓글쓰기

신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