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3일 (일)
(녹) 연중 제12주일 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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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8 ㅣ No.10516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찬미 예수님!  못난 사람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한 가지 방법은 윗집에 시부모님 안 계실 때에 그 윗집에 양해를 구하고 쿵쾅거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컬투쇼라는 라디오 방송에 나온 방법입니다.


하지만 너무 유치하다고 생각된다면 윗집이 쿵쾅거릴 때에 동영상으로 녹화해서 증거물로 제시하십시오. 

녹화하실 때에는 그냥 녹화하지 마시고 

그 시간이 언제인지를 명확히 녹화하고 

다른 조용한 곳과의 비교, 창문 연 베란다나 복도 등과 비교 

또 왔다 갔다 하면서 소음을 조작한게 아니라는 증거를 만드셔야 합니다. 

그리고 한 번이 아니라 여러 시간대에 걸쳐서 녹화하셔서 

윗집이 조용할 때에와 예를 들면 갑자기 소음이 사라지는 시간대도 명확하게 녹화하시면 좋겠지요. 

그런식으로 조작할 수 없는 방법으로 증거를 기록하셔서 위원회에 제출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래도 정 안되면 이사가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 되겠지요. 

그건 비단 윗집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름값 못하는 중재위원회에도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사가실 때에는 반드시 윗집과 중재위원회에 욕을 한 바가지 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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