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3일 (목)
(녹) 연중 제7주간 목요일 두 손을 가지고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 불구자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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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을 의식하며 사는 신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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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남하 [simonyang] 쪽지 캡슐

2024-01-12 ㅣ No.230427

 

 

믿음이란 하느님을 의식하며 사는 것이다.

하느님을 의식하며 산다는 것은 하느님 앞에서 산다는 이야기다.

하느님은 나의 모든 것을 아신다.
하느님은 나의 모든 것을 보고 계신다는 의식 속에 사는 것이 믿음의 시작이다.

하느님이 두려워서 죄를 짓지 않는 것은

하느님을 심판주로만 생각하기 때문이다.


믿는 자는 하느님 앞에서 사는 자이기 때문에

죄와 담을 쌓고 사는 분이다. 

하느님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평생을 허물어질 모래성만 쌓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천국에 들어갈 가능성이 제로다.

 

믿음은 저절로 자라는 것이 아니다.
하느님의 은혜 안에서 나와 함께 일하시는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무슨 일을 하든 전문가가 되려고 하면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듯이
진정으로 하느님의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하느님을 귀의처(歸依處)로 삼고 말씀을 가까이하면서 
쉬지 말고 선(善=사랑=자비)에 힘쓰는 삶을 살아야 한다.

 

-봉민근 님이 2024.1.10. 보내주신 메일 중에서 일부편집-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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