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9일 (수)
(홍)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아나바다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 물자를 절약하고 재활용하며 서로 나누는 일에 참여하세요

도움이 필요한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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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영 [agnes1978] 쪽지 캡슐

2009-02-22 ㅣ No.1494

추기경님처럼 좋은 분이 떠나신 것은 슬픈일이지만..

남은 사람들은 남은 이의 도리를 다해 열심히 살아야 부끄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분이 바라시는것은 사랑을 더 낮은곳에 나누는 것이 아닐까요..

 

 

추기경님 선종이후 많은 분들이..

사랑을 나누는 것에 관심을 보여주시는데요.

방법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서요.

제가 후원하는 곳이 있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두 곳을 소개 해드립니다.

수녀님들이 운영하고 계시는 곳이며

모두 제가 직접방문도 해보고 운영상태도 본 곳입니다.

저는 조금 벌면, 조금 나누고 살면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우리 같이 조금씩 나누며 살면 어떨까요 ^^ ?

 

*성가복지병원

www.sgbokji.ip.or.kr

성가복지병원은 소외된 이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하는 곳입니다.

작은 정성들이 모여 하루하루 기적을 이루고 있습니다.

기부금은 연말정산시 전액공제대상이되는 “법정기부금”으로 분류됩니다.

(물품도 받습니다..^^~~ 물론 자원봉사자도 받구요.)

 

*살림터

www.herblove.org

여기는 장애인의 직업훈련일터입니다.

기부금도 받지만,

장애인들의 재활훈련으로 허브차, 묵주 등을 판매도 합니다.

허브차는 품질대비 완전 저렴합니다.

몸에 좋은 무공해 허브차입니다.

제가 가서 재배하는거랑 포장하는거 다 보고 왔어요.

미국에 수출도 합니다.

본인이 드셔도 좋고 선물용으로도 훌륭합니다.

배송받아보시면 알겠지만,

포장상태가 좋아서 선물용으로도 정말 좋습니다.

주변경관도 좋아서 관광하셔도 좋아요.(배론성지 옆이에요)

 

 

모두가 존경하는 “마더데레사 수녀님” 이 (유엔)에서 연설하신적이 있으신데

거기서 하신 말씀중에

“당신들이 배부르게 먹으면서, 한숟가락을 나눠먹지 않아서 사람들이 굶어죽고 있다” 라는 대목이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한국말로 하지는 않으셨죠 ^^

 

 

밥 한숟가락 나눠먹는 마음으로 함께 해주세요..

 

이 글을 읽으시고 같이 나누고 싶은 분이 있으시면 재전송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추가로 문의사항이 있는데

직접 문의하시기 그러시면..제게 연락 주시면..제가 알아봐드릴꼐요 ^^
 
문의   agnes197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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