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6일 (일)
(녹) 연중 제11주일 어떤 씨앗보다도 작으나 어떤 풀보다도 커진다.

자유게시판

정성용 형제님에게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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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일수 [paulk] 쪽지 캡슐

2000-06-12 ㅣ No.11496

제님..형제님을 한번도 뵌적이 없지만 이렇게 글로서 제가 감히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지난 98년 10월에 굿뉴스 가입이래 가장 흉칙한 모습이 되어가고 있는 이 게시판을 보면서 몇자

 

적습니다.

 

오늘 현재 제가 아는 굿뉴스내에서 활동하는 동호회의 몇몇 교우분들은 농담(??!!)비슷한 얘기로...

 

"대화방에서 말 안듣는 사람은 자유게시판으로 보내자"라고 할 정도 입니다.

 

 

"북한은 지상낙원이다"라고 외치는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과연 동조할 분이 몇이나 될까요?

 

몇몇사람들이 이러한 이러한 얘기를 떠든다고 해서 수십년동안 피땀흘려 지켜오고 이룩한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이 전복됩니까?

 

김신부님의 글이 사도로부터 2000년동안 내려온 단일교회인 가톨릭이 흔들린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게 자신이 없으십니까?

 

 

그리고 굿뉴스의 설립취지를 알고 계시나요? 바로 "선교"입니다.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뜻은

 

토론실에서도 진행이 되고 있으니 토론실에서 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곳은 조선일보나 동아일보의 독자투고란이 아닙니다.

 

이 굿뉴스 자유게시판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일반 평신도,성직자,수도자등 많은 분들이 함께하시는

 

곳입니다.

 

형제님의 지위나 나이는 모르지만 아래 게시글들을 보면 초등학교 6학년도 있습니다.(no.10200참조!)

 

이런 어린 학생이 형제님의 글을 보고 무었을 배울 수 있을까요??그리고 자유게시판은 선교의 차원에서

 

비신자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가입없도 들어와서 볼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는 곳입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더 이상의 논쟁은 토론실에서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자신의 뜻과는 다르다고 함께 싸잡아서 논하시는

 

분들...토론실로 가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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