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6일 (일)
(녹) 연중 제11주일 어떤 씨앗보다도 작으나 어떤 풀보다도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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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저희를 용서하소서!(사순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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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peterpan65] 쪽지 캡슐

2002-03-14 ㅣ No.30872



『 십.자.가.의 길 14 처 』








그분은 사랑이셨답니다.


그분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었다고 스스로 말씀하셨답니다. .


하지만 저는 그 분께 채찍질을 하고 가시관을 씌우며 조롱하였습니다. .


무자비한 대못을 그분의 몸 곳곳에 망치질 하였습니다. .


사랑….


그 자체이신 그 분께 말입니다. .


그래서 저는 그분 앞에 영원히 죄인일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순 시기를 맞이하여 여전히 방자해지는 제 마음을 이 십자가의 길 14처


동영상을 통하여 잠시 참회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


당신은 사랑 그 자체 이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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