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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30872]★ 예수님과 당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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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정 [NATALIA99] 쪽지 캡슐

2002-03-15 ㅣ No.30892

 

 † 그리스도의 향기 A

 

 

 내 착하고도 아름다운 당신께...

 

 그제 저녁식사 후 이 동영상을 보고나서 설거지하는 내게 와

 

 "자기야" 글썽 눈물 맺힌 당신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어제 함께 다시 이 화면을 보고 우린 또 다시 눈시울 적셨습니다.

 

 

 예수님 당신 얼마나 힘드셨을까?

 

 당신 얼마나 아프셨을까?

 

 우리 罪를 대신하여 이제 다 이루신 당신의 죽음을 보며

 

 어떤 일로 나는 또 다시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달며

 

 또 다른 못박힘을 드리는지 묵상해 보았습니다.

 

 

 서로를 사랑하고, 이해하고, 배려하는 생활 속에서

 

 예수님과 함께 성가정을 이루며...

 

 부활 그 아름다운 약속을 기다리겠습니다.

 

 

 예수님 혼자 너무 아파하지 마세요.

 

 당신 양들 당신 죽음 기억하며 다시나심 믿으며

 

 사랑의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 아멘 -

 

 

 지선씨 당신은 나를 만나 부활했다 하셨습니다.

 

 그 고마운 말에 당신 아내 더욱 당신 아끼며

 

 보살피며 사랑하겠습니다.

 

 

 " 예수님 안에서 당신을 정말 사랑합니다. "

 

 

 - 2002년 3월 15일 -

 

 ... 당신 아내 최미정 나탈리아 올림.

 

 

 P.S: " 어제-  이리 와봐...  당신 무릎에 아이마냥 나를 앉치고

 

        자...  호주머니에서 꺼낸 사탕 한알을 받아들고

 

        정말 아이처럼 기뻤는데...   왜인줄 아세요?

 

        사탕과 함께 딸려나온 당신 사랑 보았기 때문이죠.

 

        예수님 무척도 사랑하는 당신이...

 

        나 또한 그렇게 사랑함을 새삼 또 다시 보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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