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6일 (일)
(녹) 연중 제11주일 어떤 씨앗보다도 작으나 어떤 풀보다도 커진다.

자유게시판

Re:교회의 중산층화

스크랩 인쇄

이청심 [sim-9420] 쪽지 캡슐

2010-09-07 ㅣ No.161773

어찌살아야할지, 누구에게 하소연 하고 의논해야할지 힘들어 울고불고 찾았던 곳입니다.

나는 하느님을 만났고 하느님은 나를 모른채 하지 않으셨습니다.

정말로 믿바닥까지 내려왔을때는 저절로 하느님을 찾지않을 도리가 없었습니다.

부자도 있고 가난한사람도 있습니다. 가난하여 힘든거 하느님 다 아십니다. 최선을 다하고 성실하면 그분께서 해결해 주십니다. 

부자를 부러워하거나 질시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들이 정당한 부자라면 주님의 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질시할일이 아니라 존경해야할것입니다.  부정한방법으로 부자가 되었다면 하느님앞에서 책임추궁을 받을것입니다.  

가난한 사람이 부자들의 기에 눌려 하느님을 포기하고 교회를 나가버린다면 자기의 삶을 포기하는것입니다.

개성이 강하고 성격이 모가나서 남에게 상처를 주고도 모르는사람도 있습니다, 성체 모시는 삶을 살면서 어찌 그럴수가 있는지, 심지어 거짓누명을 씌워 이간질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변명하지않고 참고 기다리면 그것도 해결해 주십니다.

진짜로 하느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성실히 하느님모시고 사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가라지는 몇포기 뿐입니다.

 



542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