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8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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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우리 아이 이름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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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hilpark [218.235.82.*]

2005-03-26 ㅣ No.3324

안녕하세요?

많은 사람들이 신앙을 가지고서도 어떠한 확신을 가지고 있지 못해 우왕 자왕 하는 겨우가 있는것 같아요, 아름을 짖는다는 것은 옛날부터 지금까지 인면이든 상호나

더나아가서 나라이름등  여러 경우가 많지요.

그런데 이름을 짖는다는 것은 크게 두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 그이름으로 뜻이나 유래 혹은 이름이 가지고 있는 자체의 정체를

둘째는: 이름을 지어서 기대와 행운을 바라는것 등이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 가면서 신앙인으로서 자세가 스스로 판단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름을 짖건 이사를 가거나 일을 시작 할때 장소와 방향과 때를 정하는데 있어서 내가 어떤 미신적 요소를 가지고 행하지 않는가를 곰곰히 생각 해봐야 되겠습니다.

  

      신앙은 내가 스스로 피조물이라는것을 인정하고 창조주의 뜻을 알고 그뜻에

          따라사는것이 신앙이고

     미신이란 내가 신을 만들어서 그신을 내가 부리는 것이 미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고목이나 돌 아니면 다른 물건들을 갖다놓고 절하거나 빌면서 나의 개인적인 바램을 요구(?)하는 것이 미신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씩 우리 신앙인들 중에는 하느님을 내 마음대로 부릴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입시때가 되면 평소에 자식들의 공부에 관심을 가지고 봐야 함에도 불구하고  미사때 돈을 가지고 와사 미사예물로 바치는 경우가 많지요, 심한 경우 어떤이는

아이가 시험에 떨어지면  미사 예물을 돌려 달라고 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얻고자 하는 목적에 맞게 노력하고 힘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고 부족한 것을 하느님께 기도 해야 되지 않을까요? 성서에도 구하라 얻을것이요 두드리라 열릴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답변이 잘못 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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