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4일 (월)
(백)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그의 이름은 요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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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후회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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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18.232.252.*]

2006-12-30 ㅣ No.4708

우연히 지나가다 .후회님께서 쓰신 글을보고 ,몆자 적어봅니다!       

 

저또한 같은 천주교 신자로써  먼저 아픔을 가지고 계신 .후회님께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사람은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 실수를 하면서 살게됩니다!

하지만 .같은실수를 반복하면서 범하면 않되겠지요!

 

성서말씀에 .이런말씀이 있습니다. 성욕을 참지못하면 .결혼을 하라고 했지요

이글을 쓰는 저는 아직까지 한번도 여자와 ,잠자리를 한적이없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성욕은 누구도 ,참기 힘든 고통이고 성욕을 해소하지못하면

결국 혼전까지 하기도합니다!

 

性은 .인간이 만든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고귀하고 소중하고 아름다운 은총의 선물

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의 나무열매를 따먹어서 하느님께 들통나고

결국 에덴동산에서 쫏껴낮지요 하지만 인간은  성적 ,본능을 가지고 태어난 동물입니다!

 

제가 후회님께 하고싶은 말씀은 .남자친구와 관계로 인한 상처를 빨리 지워버리고 깨끗한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하셨으면 바랄뿐입니다!

 

저도 아직은 미혼이구요 .연애경험은 없구요 살면서가끔 성충동을 느낄때도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저는

묵주기도를 바치면서 .성충동을 이겨냅니다!

 

천주교 ,교회법상 : 남녀가 .성당에서 혼인성사를 하기전까지는  ,혼전성관계를 금지하고 있고

절대로 혼전 성관계를 해서는 않된다고 ,규정되어있습니다 !

 

혼전성관계를 하게되면 .서로를 간음한것이고 .하느님께서 정한신 신정법을 위배한것이고

 

천주교. 신자로써의 (천주)십계명을 위배한것이기때문에 반드시 신자라면 ,혼전성관계를 요구해도

지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6가지의무도 지켜야 하는 사실은 신자라면 알고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요즘 사회는 성의 ,의식이 갈수록 무너지고 있으며 .남녀간에 성 의식이 갈수록 문란해지고있는

추세로써 .갈수록 사람들이 ,혼전성관계에 관한 의식이 변해지고 있습니다!

나의 몸은 .나의것이아니라 ,하느님의 것이기 때문에 몸을 함부로 더럽혀서 는 않됩니다

나의 ,몸을 더럽히는것은 .하느님이 계시는 성전 하느님의 소유물인 ,몸과 정신을 더럽히는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 남자분이 ,후회님을 사랑한것이 아니라 ,후회님의 육적인것을 탐했고 ,쾌락을즐길려는 목적으로

후회님께 ㅡ접근하였고 천주교신자인 것을 알면서도 ,육적인 성충동을 이지기못해서 .후회님께

성관계를 요구하였던것으로 사료됩니다! 남자건,여자건 인간의 성욕을 .어떻게 말리겠습니까 마는!

서로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이라면!  혼인하기전까지는 .반드시 혼전 성관계 지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8C세기경 예수님의 사제였던 .발타자르그라시안 은 ,우리인간에게 이런한 경고의 메세지를 남겼습니다

" 인간이 .술과,담배를 먹고 ,육적인 쾌락을 즐기는것은 .썩어빠진 증조라고 말하였습니다"

후회님께 .한권의 책을소개할까합니다. 발타자르그라시안의 "세상을보는지혜라는 " 제목의 책을소개할까합니다,

이책은 .우리인간이 ,이세상을 살면서 앞으로 어떠한모습으로 살아가야할지에대해서 알려주는

"인생의 지침서라고 ,말씀 드리고싶습니다!  이글을 보시는분들 모든분들께서는 오해소지가 없으시길바랍니다

다만 .저의 생각을 말씀드릴뿐입니다!

 

 

이글을 쓰는 저는 ,아직 한번도 성경험은 없지만 .혼전 성관계 만큼은반드시 지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것을 .다지워버리시고 .오직 하느님께 의지하면서 .소중한 신앙생활 굳건히 지켜나가시길

기도드립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소중하니깐요!  ~~평화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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