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4일 (월)
(백)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그의 이름은 요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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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자위행위때문에 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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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8 ㅣ No.8558

           함께 하시는 하느님 :
 
형제님의 글을 잘 읽었습니다.
자위행위는 고해성사를 볼 성사꺼리입니다.
 
그런데, 악을 저지르거나, 악에 걸려 넘어져서
짓는 죄와,  자위해위와 같은 인간 본능으로
부터 오는 죄는 질적으로 다릅니다.
 
형제님은 아직 세례를 받지 않았지만,  열심한
신자입니다.  세례를 받으면 예비신자 라는
예비 자가 떨어집니다.  형제님은 신앙 생활을
잘 할 수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하느님께  이러한 처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기도 하십시요.  이러한 기도는 들어 주십니다.
 
자위 행위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 그
것이 중요합니다.  이 행위에 빠지면, 즉시 통
회하십시오. 지금 형제님은 하고 있습니다.
통회하고  미사때 영성체도 할 수 있습니다. 그
러나 후에 고해성사때  고백하세요.
 
하느님은 형제님과 함께 계십니다. 주님은 형제
님과 함께 계십니다. 잃어 버린 양을 찾어 나서
시는 예수님을 생각해 보세요.  예수님은 형제
님을 버리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이러한 생각
은 버리세요.  주님은 나와 함께 계신다고 확신
하세요.  우리가 죄를 지었다 해도  회개를 하면
예수님은 조건없이 용서해 주십니다.
 
형제님은 미혼인지 아닌지 알수 없습니다. 미혼
이면 결혼을 하도록 하세요.  그리고  영상이나
생각이 나면, 이것은 생리적으로 정상적인 것입
니다,  생각을 다른 곳으로 돌리세요. 누워 있으면
자리에서 일어나세요.  밖에 나가 운동을 하세요.
생각과 기분을 전환 시키세요.
 
그리고  너무 세심하지 않도록 하세요.
 
준비 잘 하시고 세례를 받고 하느님의 자녀가 되
세요.  찬미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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