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3일 (목)
(녹) 연중 제7주간 목요일 두 손을 가지고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 불구자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자유게시판

이곳 이용자분들께 감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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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식 [big-llight] 쪽지 캡슐

2024-01-04 ㅣ No.230331

대단히 송구하고 죄송스럽지만, 

이곳 이용자분들께 감히 부탁드립니다!

 

이곳은 가톨릭 굿뉴스 게시판의 자유 게시판입니다.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게시하는 신앙인의 공간입니다.

또한 대부분이 가톨릭 신자로 실명으로 이용하는 곳입니다.

 

사실 글자그대로 자유게시판이다 보니 오래전부터 종종,

북한과 정치관련 내용도 이곳서 게시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내용들은 보수와 진보로 극렬하게 대립된 경향이 있어,

가끔은 이곳 중도, 또는 그 반대 이용자들의 안타까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곳 운영자님의 방침으로 신고 제도를 마련해 이곳 이용자들의 판단으로,

게시판 운영 원칙에 반하는 것은 신고 제도를 두어 ‘5인의 신고로 자동 삭제되는,

어떤 면에서는 아주 합리적 방법을 도입, 그나마 아주 적절히 운영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부터 일부 극단적인 의견을 가지신 분이 운영 원칙에 반하는 내용을 게시해,

이곳 이용자들의 안타까움은 물론 개인의 감정까지 자극하는 행태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에 이곳 운영자님께서는 운영 원칙에 따른 모니터링을 좀 강화해 주시고,

또한 이용자님들도 이 규칙에 위배되는 게시물은 자동 삭제가 되도록,

신고 제도를 적극 활용하면 어떨까 감히 부탁드려봅니다.

 

지금 정치는 진보, 보수로 너무 양 극단으로 가는 경향이 있어,

많은 혐오감을 불러일으키는 지경에까지 이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정치나 북한 관련 내용들은 이곳 100명 내외의 이용자들의 활용 공간보다,

페이스북, 네이버, 다음 등 여러 포탈사이트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공간이 상당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곳을 신앙인들이 믿음으로 복음을 더 접할 수 있는 곳으로 배려해 주시면 합니다.

 

끝으로 게시판 출입자 대다수는 이곳 운영 원칙에 적극 협조하면서,

다양하게 하느님 말씀을 접하면서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이곳 운용 원칙을 최대한 실천하려는 멋진 이용자가 됩시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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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이용 원칙,신고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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