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일 (토)
(홍) 성 유스티노 순교자 기념일 당신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 것이오?

아나바다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 물자를 절약하고 재활용하며 서로 나누는 일에 참여하세요

Re:구매자, 판매자, 기증 요청자 모두 상호간의 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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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순 [utility2003] 쪽지 캡슐

2008-09-10 ㅣ No.1374

 
 
 
 
     ***  세상을 살다보면 우리가 이해하기 어려운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봉사를 하다보면,  욕도 먹고  또 슬럼프에 빠져서 울기도 하지만, 주님만을 바라보면서
 
            굳굳하게 열심히 봉사하면, 주님께서.. 오로지 주님만이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바라보는 시각을 조금 다른 방향으로 바꾸어서 사랑하는 맘으로 변화된다면  이해하기 어려운 많은 일들이
 
           때로는 가엾게 보일때가 있습니다...."
 
           독거노인분들 중에 항상 욕심이 많은 분이 계셨습니다..."  저도 그 집을 돌아서면  늘 마음이 틀어져서
 
           봉사를 하면서도  맘으로 죄를 짓기도 했지만,  지금은  그 분을 바라보면, 그렇게 살아가는 모습조차도 맘이
 
           안쓰럽게만 느껴집니다..."   그렇게 욕심을 내서 살아가는 그 모습조차도  보듬어 주고 싶을 정도로 가슴이
 
           아픕니다....   다른 사람들의  삶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마십시요...  그냥 사랑하는 맘으로 바라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봉천8동성당 룻 자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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