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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바다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 물자를 절약하고 재활용하며 서로 나누는 일에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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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예수회 이주노동자센터 이웃살이 - 경차 기증하실분찾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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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9 ㅣ No.1383 안녕하세요. 교우 여러분!
저는 김포에서 외국인노동자들을 돕고있는 이주노동자센터인 천주교 예수회 이웃살이 소장 신상은 신부입니다.
저희 센터는 외국인노동자들이 한국에서 겪고있는 여러가지 어려움들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특히 긴급쉼터, 외국인노동자 미사, 통역, 문화활동, 한글교실, 각종 상담, 의료, 귀국과 관련해서 관공서와 기관들, 병원, 회사, 공장들과 연계하여 이분들을 돕기위해 여러방향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센터에서는 연간2,000-3,000건의 상담이 이루어지고, 쉼터와 외국인 노동자 미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턱없이 부족한 자금으로 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지역을 방문하고 노동자들을 이동시키기 위한 기동력있고 안전한 차량이 필요하여 우선 경차를 확보하기 위하여 교우여러분들의 도움을 청합니다.
관대하신 교우분들의 좋은 소식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소장 신상은 신부 드림
전화: 031-987-6241 이웃살이 / 팩스 031-996-6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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