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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자의 하소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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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1.214.73.*] 2014-12-26 ㅣ No.10801 (십자성호를 그으며)
2014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미사에 참석하였다. 내가 너에게 바라지말고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줄것인가를 생각하며 신앙생활을 하라고 배웠읍니다. 내가 바라는것은 아니지만 예비자로서 많이 서운 하였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한 해 본당에 봉사활동을 많이한 신자에게 주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예비자에게도 앞으로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라고 선물을 하나 주었으면 더욱더 봉사활동 할 마음의 준비도 할 뿐더러 미안해서라도 신앙생활도 열심히 해야 되겠구나라고 느끼고 할텐데....... 이런 저런 말도없고 선물도 없고 해서 배심감마저들고 신앙심도 생기다가도 없어집니다. 57년동안 신앙없이도 잘 살아 왔습읍니다. 성당에 나와서 하느님 믿으라고 그렇게 강요아닌 강요를 하면서 배려는 하나도 없어 매우 서운하였읍니다. 세례 예정일은 2014년 12월 28일입니다. 미리 주보에 공지되어 안할 수 도 없고, 하기도 싫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물론 본인을 신앙생활을 하는것이지만 그래도 여러 신자들을 보고 배우지 않겠읍니까? 2014년 12월 26일 예비신자 올림. 2 1,379 4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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