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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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정원 (CAMELLIA 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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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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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정원(CAMELLIA HILL)
제주에는 어딜 가든지 동백 나무가 있고
지금 한창 피고 지고 있지요
이곳 카멜리아 힐를 관람 하기전 까지는
빨간 색의 동백꽃만 있는줄 알았는데
동백꽃의 종류가 꽤나 많았답니다
카멜리아 힐에는 유럽 지역 동배곷,
아태 동백꽃 등이 재배 되어 꽃이 피어 있었지요
그리고 아기 동백숲, 전통 올레길,
보순 연지, 전망대, 와룡 연지, 전통 초가,
잔디 욕장, 용소폭포 등이 있습니다
둥그렇고 조그맣게 화강암으로 만든 그릇에
물이 담겨있고 그위에 붉은 동백 꽃을 뛰워 놓았는데
오가는 길가에 놓여져 있었지요
추운 겨울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돌아보고 있었지요
어린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 많았고
연세가 많은 이들끼리 다니는 모습도 볼수 있었지요
서울마냥 젊은 이들이 진하게 포응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요
길가에 또는 정원에 있는 동백 꽃들이
한창 피고 질땐데 시든 꽃잎이 많아 보기에 아쉬움을 자아냈지요
빨간 싱싱한 동백꽃으로 여겨 왔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도로가에 또는 정원에
키가 큰 야자수가 많았는데
맨 위의 나뭇잎들은 푸른 색인데
그 바로 아래 잎사귀들은 누렇게 변해 있었지요
열대성 식물이어서 우리나라같이 추운 겨울철에는
기후조건이 맞지않아서 인지 생각케 했답니다
사람들이 동백나무 사잇길을 걸어 갑니다
동백꽃 나무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습니다
한번쯤 들려 걸어 볼만한 카멜리아 힐입니다
(작성 ; 2015. 1. 3.)
검은 화강암으로된 그릇 
동백나무 숲
전통 올래길 
새소리 바람 소리 길
참꽃 군락지 안의 동백꽃 
동백꽃도 종류가 많군요. 
보순연지, 평생 뒷바라지한 아내를 위한... 
마음의 정원길 
마음의 정원 
전망대 오르는 길 
전통 초가 가는 길 
제주 전통 초가 
전통 초가 뒷길 
전통 정원 
하루방 
잔디 욕장 
용소 폭포 앞에서 
만남의 광장 하루방 
제주 공항 내에는 많은 사람들이 오갑니다. 제주공항에서 김포공항까지 가는 여객기
가 대체적으로 10여분에 한대씩 여객기가 뜨고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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