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6일 (수)
(녹)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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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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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식 [wds9026] 쪽지 캡슐

2016-02-15 ㅣ No.86963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웃음 이야기

 

 
하하하(下下下)
자신을 낮추고 남을 높이는 것입니다.
이것이 웃음의 출발입니다.
 
호호호(好好好)
호감이야말로 가장 뛰어난 이미지 메이킹입니다.
웃음속에 관계를 갈망하는 의지가 새겨집니다.
                                                   그래서 웃음은 만국공통 여권입니다.
 
희희희(喜喜喜)
웃다보면 좋은 일만 생깁니다.
그래서 희(喜)에는 좋은 길(吉)이 새겨져 있습니다.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겁니다.
 
허허허(虛虛虛)
웃음은 '비움'입니다.
웃는 순간 가슴에는 태평양보다 더 큰 바다가 생겨납니다.
 
해해해(解解解)
웃음은 여유로움입니다.
웃다보면 근심걱정이 도망갑니다.
웃음은 마음의 해우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웃을 때는 '하하하'로 끝나면 안됩니다.
하하하, 호호호, 희희희, 허허허, 해해해로 
마무리 되는 순간! 웃음이 완성 ^^
 
 
 ≪좋은글中에서≫
 
 
  
 
 
 
* 웃음보다 강력한 것이 폭소입니다.
웃을 일이 없고 폭소를 터뜨릴 일도 없다 해도,
그날그날 많이 웃으며 살아야 합니다. 폭소는
대단한 일을 해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간단한 동작 하나로도 가능합니다. 
작은 배려, 미소, 사랑의 손놀림이
따뜻한 웃음과 폭소를 일으켜
마음의 병든 세포도 
살려냅니다. 
 
웃음은 약도 되고 빛도 됩니다.
그래서 웃으면 밝아지고 찡그리면 어두워집니다.
내 안과 밖을 환히 비춰주는 빛일 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밝음을 주는 빛입니다.
시시때때로 생긋생긋 웃는 웃음에
만병이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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