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4일 (월)
(백)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그의 이름은 요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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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2378] 기도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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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18 ㅣ No.2380

안녕하세요?

 

저는 성직자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기도보다 필요한 것이 있는데

본인의 단호한 태도입니다.

 

다시 그 신부님이 새벽에 전화를 걸어오면

신부님 저는 이런 전화가 부담스러워요...

그리고 이렇게 밤에 전화 하는게 실례라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이렇게 분명히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연민이나, 사제라는 이유로 애매한 태도를 보이시면

그 신부님께도, 자매님께도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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