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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5 ㅣ No.3764 개신교는 갈라진 형제입니다. 장로교는 똑같이 삼위일체를 믿는 종파입니다. 장로교에서 받은 세례는 다시 세례를 받지 않고 보례를 받으면 됩니다.
구원론은 다릅니다. 형제님께서 천주교의 바른 구원론만 잊지 마십시요. 주님은 주님! 주님! 부른다고 믿는다고 구원한다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믿음과 같이 행함이 있어야 합니다.
그 밖에 다른점은 많지만, 형제님도 주안에 계십니다.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안에서 개인적으로 신앙의 안정을 찾을 수 없다면, 불교나 천도교 보다, 주안의 장로교에 계신 모습이 좋습니다.
다만 행함에 따라서 구원을 받으리라는 믿음을 저버리지 마시고, 그리고 은총받으신 우리 성모마리아님을 개신교들과 함께 폄하하시는 마시고,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를 부정하지 마십시요.
주님의 전당에 주위 신도들을 보고 나가는 것보다, 스스로의 신앙이 제일중요합니다. 주위의 사람들에 1순위를 두면 항상 마음을 두시기 힘드실 것 입니다. 형제님의 신앙적 안정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0 257 0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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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천주교회와 개신교회 사이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