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일 (월)
(홍)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소작인들은 주인의 사랑하는 아들을 붙잡아 죽이고는 포도밭 밖으로 던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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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아이 신드롬(good boy synd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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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량 [narcciso] 쪽지 캡슐

2022-12-04 ㅣ No.6091

                                                                           착한 아이 신드롬(good boy syndrome)




우리는 동료나 상사의 부탁이 감당하기 힘들 때 반드시 거절해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쉽게 고개를 끄덕이고 만다. 이는 그들의 인정을 받고 싶은 마음에서 나오는 본능적인 반응으로 이를 심리학에서는 착한 아이 신드롬(good boy syndrome)이라 부른다.

착안 아이 신드롬(good boy syndrome)은 타인으로부터 착한 아이라는 반응을 듣기 위해 내면의 욕구를 억압하는 말과 행동을 반복하는 심리적 콤플렉스를 뜻한다. 이런 심리는 부모로부터 버려지지 않을까 하는 공포감에서 생긴다. 부모를 비롯한 가족이 농담이라도 말을 듣지 않으면 쫓아내겠다는 식의 강압적인 분위기를 반복할 때 아이의 가슴에 이런 불안 심리가 싹트게 된다.

착한 아이 신드롬(good boy syndrome)은 일본 심리학계를 이끌고 있는 교육심리학자 가토 다이조(加藤諦三)의 자녀교육서 <착한 아이의 비극
(人生の悲劇は「よい子」に始まる)>에서 제안한 신조어로 타인으로부터 착한 아이라는 반응을 듣기 위해 내면의 욕구나 소망을 억압하는 말과 행동을 반복하는 심리적 콤플렉스를 의미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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