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4일 (화)
(녹) 연중 제9주간 화요일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려라.

자유게시판

목자들은 마리아와 요셉과 아기를 찾아냈다. 여드레 뒤 그 아기는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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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4-01-01 ㅣ No.230296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세계 평화의 날) 

2024년 1월 1일 월요일 (백) 

 

교회는 해마다 1월 1일을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로 

내고 있다. 성모 마리아께 ‘하느님의 어머니’를 뜻하는 ‘천주

의 성모’라는 칭호를 공식적으로 부여한 것은 에페소 공의

(431년)이다. 지역마다 서로 다른 날짜에 기념해 오던 이 

일은 에페소 공의회 1500주년인 1931년부터 보편 교회

의 축일이 되었고, 

1970년부터 모든 교회에서 해마다 1월 1일에 지내고 있다. 

또한 성 바오로 6세 교황은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을 

1968년부터 세계 평화를 위하여 기도하는 ‘세계 평화의 날’

로 정하였다.   

 

복음 환호송      히브 1,1-2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예전에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조상들에게 여러

   번 말씀하셨지만 이 마지막 때에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

   리에게 말씀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목자들은 마리아와 요셉과 아기를 찾아냈다. 여드레 

       뒤 그 아기는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6-21
 그때에 목자들이 베들레헴으로 16 서둘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운 아기를 찾아냈다. 17 목자들은 아기를 

보고 나서, 

그 아기에 관하여 들은 말을 알려 주었다. 18 그것을 들은 

이들은 모두 목자들이 자기들에게 전한 말에 놀라워하였다.

19 그러나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곰곰

이 되새겼다.
20 목자들은 천사가 자기들에게 말한 대로 듣고 본 모든 것
에 대하여 하느님을 찬양하고 찬미하며 돌아갔다.
21 여드레가 차서 아기에게 할례를 베풀게 되자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그것은 아기가 잉태되기 전에 천사가 일러 

준 이름이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782 

 

청록강 물결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태양 

사랑 

 

진리 

정의 

평화 

 

성모님 

성심 

 

모정 

인애 

 

요셉님 

성심 

 

용감한 

보호 

 

새 하늘 

새 땅 

 

청록강 

물길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어디 

까지나 

 

그치지 

않고 비단결 이루며 흘러가기 시작하게 해주시옵나이까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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