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4일 (월)
(백)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그의 이름은 요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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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제들의 성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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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4-25 ㅣ No.2115

안녕하세요.

저도 남자이고 사제들도 남자입니다.

물론 교히법은 사제는 독신을 해야하고 순결을 지킬의무가 있습니다.

그러나 힘든것이 사실이고 남성호르몬이 정상인들 보다 적게 흐른다면 조금 낳을거예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성은 아름답다고 배웠어요 힘든사람 너무 강요 하지말았으면해요,

부부간에 성관계 가지면서도 사목활동 잘하는 목사님들 보면 되잖아요, 하느님의 법이 우선이 아닐까요 너무 초인간적인면을 강요 하지말면 좋겠습니다.

성추행 숨기며 끝까지 사제 생활하면 과연 올바른 교회일까요 과거 그러한 일이 있었다면 진실을 밝히고 사과하고 용서하고 그들을 음지에서 양지로 이끌어 좀더 하느님이 필요로 하는 사제로 만들어 주는 것이 사제이고 평신도의 몫이 아닐까요

법은 바뀔 수 있다고 봅니다 카톨릭은 강요만 할것이 아니고 좀더 평신도 사제 수도자를 위한 법을 개정해봄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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