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4일 (월)
(백)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그의 이름은 요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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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115.94.171.*]

2014-06-15 ㅣ No.10629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비공개님은 아래 성경 말씀을 믿으십니까?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요한 3,16)

 

하느님의 외아드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대신하여 수난하고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사흗날에 부활하시어 승천하시고 성령을 보내주시어 우리와 함께 생활하고

계신다. 이러한 신앙고백을 하시지 않으시는 분에게 성경은 그저 걸림돌일 뿐입니다.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선포합니다. 그리스도는 유다인들에게는 걸림돌이고

다른 민족에게는 어리석음입니다. 그렇지만 유다인이든 그리스인이든 부르심을 받은 이들에게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힘이시며 하느님의 지혜입니다. 하느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더 지혜롭고

하느님의 약함이 사람도다 더 강하기 때문입니다."(1코린 1,23-24)

 

비공개님은 사랑을 믿으십니까? 사랑이 있습니까? 사랑하고 계십니까? 사랑받고 계십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이는 모두 하느님에게서 태어났으며 하느님을 압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느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났습니다. 곧 하느님께서 당신의 외아드님을 세상에 보내시어 우리가 그분을

통하여 살에 해 주셨습니다. 그 사랑은 이렇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의 외아드님을 우리 죄를 위한 속제 제물로 보내 주신

것입니다."(1요한 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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