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4일 (월)
(백)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그의 이름은 요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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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4 ㅣ No.7632

어떤 종류의 약이든지(그것이 정신과 약이든 당뇨병약이든 심장병약이든 신체의 세포에 작용하므로)
 육체가 강해지고 건강해지면 더이상 필요가 없게 되는 것이 분명한 자연의 이치라 할때
그와같은 상황을 조성하시려면 먼저 자신의 신체를 꾸준히 건강하게 유지 관리하면 됩니다
( 저의 경우는 아침에 일어나 맨손체조,  틈틈히 근육단련, walking, streching, 주말에 등산.등등...더 세부적인 것은  스포츠과학에 입각한 건강유지법에 관한 책자를 참고하시길,,,)
 
아무리 건강하더라도 평생 감기 몸살에 한번도 안걸려서 약안먹은 사람이 없는 것처럼 질병과 상태에 따라 그때그때마다 필요한 약을 잠시 먹는것에 크게 신경쓰지않고 항상 본인의 신체 상태 리듬을 잘 인식하고 control 하면 됩니다
 
또한 정신과적인 문제는 신체와 마음(영혼)이 상호 연관된 상태이므로 마음의 단련 강화 유지관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수있습니다   ( 그러한 매카니즘과 회복에 관해서는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책자를 통해 밣히고 있습니다 즉
유연하고 경쾌하고 밝은 정서 사고방식 감정을 유지하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나.....하는 것들에 관한)
 
가톨릭 신자에게는 신앙생활 또한 문제해결의 가장 중요한 열쇠일 것입니다  (꾸준한 묵주(묵상)기도, 미사참례,      성경말씀묵상, 선행, 극기 등등)
특히 주님의 성체성사는 바로 그러한 문제를 해결해주시기 위해서 세우신 것입니다
아무리 고질적이고 만성적인 질병(육체와 정신)이라도 본인의 노력과 하느님의 은총으로 나을수 있습니다
약을 끊는냐 안끊느냐의 문제는 자신의 신체와 영혼을 잘 돌보고 관리하다보면 저절로 해답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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