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4일 (월)
(백)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그의 이름은 요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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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세례는 하느님과 의 약속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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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훈 [218.50.22.*]

2009-08-20 ㅣ No.8360

참으로  불행한 생각이시네요  세례는  비록 사제를 통해서 받았지만  하느님과의 약속입니다
더구나  증인인 대부나 대모님까지 세워 놓고 그 약속을 깨면 절대로 안됩니다
 
사람은 살다보면 항상 내 마음에 드는 사람과 살수는 없습니다 수많은 사람중에 내가 제일 좋와 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됩니까?    일단 긴 말이 필요 없이  신앙은  영생에문제인데  증오를 뛰어 넘지 못하면 개종 아니라
별수를 써도 신앙은 실패이며 영생에 희망은 없습니다  이곳에서  싫은 사람피해서  다른교회로 갈정도로 의지가
 
약하다면 그 교회 가면 미운 사람없는 별천지 세계 같지만 이세상 어디엘 가도 그렇한 곳은 절대로 없습니다
사람이 일시적으로 마음에 안들수도 있는데 이 감정을 오래 간직하고 그를 바라다보면 그 증오심이 커지게 되는데
바로 요게 사탄에 꾐에 넘어간것입니다 예수 믿는데 웬 사탄이냐고요  내가 바로 그 사탄에 체험을 크게 두번씩 하고
 
나서야 주님을 믿었는데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르고 고지 들으려 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세상에서 사제관
주교관 수녀원에가  제일로 쎈 사탄이 활동한다는것 모르십니까?  
누구에게나 수호천사도 있듯이 사탄도 다 따라 다닙니다  미움을 오래 갖는것은 영적으로 절대 해롭습니다
 
그리고 미사는 하느님께 내 마음을 봉헌하는것인데  기쁨과 감사와 찬미를 봉헌함이 아니고 증오를 봉헌하는 셈이니
사탄이 얼마나 좋와 하겠습니다 그렇니 본인에게는 그 사제를 점점 미워지게 되어 있습니다 체험을 크게 하고
하는 내 말을 절때 소흘히 생각하지마세요  증오를 풀지 못하면 내 영혼에 미래는 없습니다
 
개종하고 싶다고 했는데  아래의 시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온세상  수많은  강물은  저마다  흐르는  방향은  제각기  달라도
흐르고  흐르면  모두다  바다로  가듯이  이세상  수많은  사람들
종교가  제각기  달라도  그들에  영혼은  훗날에  모두다  심판자
앞으로  가는데  냉담과   개종은  왜하나  참으로  불쌍한  사람들
 
하느님이   궁금하십니까?   읽어보세요
 
하느님이  안보인다  의심하지  말지어라
안보여도  계시옵고  계시어도  못보나니
우리들이  마신공기  안보여서  없다할까
머나먼곳  안보여도  가서보면  볼수있듯
하느님도  때가되면  그곳에서  뵐수있지
 
미운 분을 위해 기도하고 그분을 위해 봉사를 하세요  그 덕은 바로 님께오는 보속이 되니  읽어보세요
 
봉사란  주님께  감사의   표현이며 
자기의  영혼에  유익한   보속이니
기쁘게  성심껏  열심히   해야한다
이것이  진실로  영혼을   구함이라
 
나도 옛날에는  정말 힘께나 쓰고  증오심이 너무 강해서 툭하면  사람과 싸우고 삶이  편할날이 없고 항상 내생각에는
원인이  저자에게만 있는것으로 생각하고  욕하고 잘 때리고  무신론만 주장하고 참으로 뒤돌아보면 목불인견의 내
인생이였습니다  그러나  81년도에  크게 체험을 하고 세례받고 보니 지나간것이 다 내 잘못과 무지와 힘에의한 오만때문이였습니다  그래서 주님안에 살면서 43살에 늦은 나이에 주님때문에 철이 들면서 위의 글을 지어 홍보도 하고
 
신앙에 증오는 내 영혼의 길을 망치는 것임을 자신있게 권고 합니다 오죽하면 내 신앙 체험란에도 구원에 조건은 첫째 주님으로 부터의 용서 받음과 그용서는 내가 남을 용서할때 내려지는 은총이니 먼저 남을 용서 하라 이겁니다
우리가 주님에 용서 없이는 누구도 구원받을수 없습니다  용서나 복수심이 얼마나 무서우냐 하면 옛날에 우리나라에서 순교를 당하시는분 중에서는  순교 직전에 너희들 천국에서 두고 보자 라고 하며 순교를 한 기록때문에 성인시성식 심사에서 제외 되었습니다  두고 보자는 복수심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너무 말이 긴것은 님에 이해를 시키기 위해서 이니  그 사제를 위해 기도 하고 그분을 위해 봉사한다하는 생각으로 삶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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