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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5 ㅣ No.6440 어느 순간 들었던 생각이고 궁금한데 물어볼때가 없고해서 조심스래 물었습니다.
위에 답변해주신분 감사합니다.
부끄럽네요
근데 오해 마세요
제가 부족해서 단지 궁금해서 여쭤본것입니다.
답변에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됐고
지우려고 하는데 답변이 있어서 삭제할 수 없다네요
그럼 주님 사랑 안에서 기쁜하루되시길 빕니다. 0 481 1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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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신부님과, 수녀님 결혼하지 않는 삶,,,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