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1일 (월)
(백) 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 너에게 하루에도 일곱 번 죄를 짓고 돌아와“회개합니다.”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50. 예수님이 사제에게 - 크나큰 도전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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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찬 [jesus_maria] 쪽지 캡슐

2023-10-08 ㅣ No.103223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크나큰 도전


아들아, 이제 말해 주겠지만, 마귀들은 수없이 많은 수단으로 활동할 수 있다. 그러나 우선, 그들이 그토록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까닭이 무엇이겠느냐?

그것은 내가 그들을 자유로운 존재로 창조했으며, 타고난 재간들을 거두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인류가 타락한 이래 끊임없이 활동하고 있으니, 내게 복종하지 않도록 인류를 몰아가면서 그들 자신의 무서운 악덕인 교만을 주입시켜 왔다. 그들의 위선과 악의가 인간을 거슬러 작용하면서 한데 녹아, 합성 폭약이 된 것이다.


마귀들은 어떤 수단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아첨, 유혹, 육정, 단정하지 못한 유행, 춘화, 사기, 절도, 폭력, 테러 및 그의 날카로운 지능으로 생각해 낼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한다.

악마의 터무니없이 어리석고 큰 꿈은 하느님과 겨루어, 하느님처럼 나라를 소유하겠다는 것이다! 하기야, 너희 원조에게 쳤던 올가미로 어느 정도 그 꿈을 이룬 셈이다. 아담과 하와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인류가 그에게 속하게 되었으니 말이다. 사실, 내가 개입하지 않았다면, 인류는 현세에서도 내세에서도 영원히 그의 차지가 되었을 것이다.

그리하여 갖가지 악으로 혼탁해진 물이 흐르는 강이 생겼고, 고통이 생겼고, 수치가 생겼고, 탐욕이 생겼고, 온갖 격정이 터져 나오게 되었다. 이 원죄로 말미암아 세상에 죽음이 들어오고 고된 노동도 들어왔으니, 사탄에게서 발생한 악이 인류에게 퍼지게 된 것이다.


판단하지 말아라!


그는 하느님께 도전해 왔다. 그러나 이 도전 때문에 시간 속에서건 영원 속에서건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이 가공할 폭군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 곧 하느님을 진실로 믿는 사람들은 두려움에 잠겨 이렇게 자문한다 : 어찌하여 악마가 아직도 그토록 많은 짓을 할 수 있을까? 그보다 무한히 위대하시고 능하신 하느님께서 그로 하여금 꼼짝도 못하게 하시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어찌하여 하느님께서 그를 지옥에 가두지 않으시는 걸까?

이 질문에 대해서는 이미 답이 나와 있으니, 하느님의 행위를 판단하는 일은 너희에게 속해 있지 않다는 것이다. 너희가 대체 무엇이기에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어쨌던, 내가 몸소 너희에게 분명히 밝혀 주었으니, 너희는 적어도 그 주된 이유는 알고 있을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당신 피조물에게 거저주신 재능들을 절대로 거두지 않으신다. 타고난 재능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천사들에게 주어지는 은총의 선물인데, 이를 상실할 가능성이 있는 것은 어디까지나 피조물들이다. 은총의 선물이 파괴되는 것은, 하느님의 역사에 의해서가 아니라 천사들과 사람들의 자유로운 선택에 의한 것이기 때문이다.

타고난 재능은 죄 중에 있을 때도 그대로 남아 있다.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당신 섭리의 신비로운 계획에 따라 악을 선으로 바꾸신다. 사탄 자신도 언젠가는 그가 하느님께 이바지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사람에 대한 마귀의 유혹은 흔히 사람을 더욱 신중하고 더욱 기도에 항구하게, 곧 사람으로 하여금 하느님께 나아가게 하는 데 쓰이곤 한다.

그러나 물리치지 않고 받아들임으로써 결국 죄를 짓게 하는 유혹은 사람을 겸손하게 하고, 그 자만심 때문에 벌을 받게 한다. 그러므로 너희가 사랑과 자비와 정의로 충만하신 하느님의 신비로운 계획을 통찰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끝으로, 이 말에 너희의 주의를 모으기 바란다. 즉 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얻기에 충분한 은총을 주신다는 것이다. 이 은총을 거부하는 사람은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에 있지 못하는 불의를 범하게 된다. 하느님의 정의는 하느님의 은혜를 잊고 그것에 반역하는 인간의 죄 때문에 깨어진 균형을 회복시키는 것이다.


완전한 정의


너희 그리스도인들은 하느님께서는 무한한 '사랑'이시라는 것을 아는 것으로 넉넉하다. 따라서 하느님의 행위를 비판하려고 들지 않고, 그분을 무조건 신뢰하는 것으로 충분할 것이다.

아무튼, 악의 불길한 화신이요 선을 행할 능력이 없는 사탄은, 최후 심판 날, 수많은 성인과 순교자와 동정녀들, 곧 천국 (행복)을 누리고 있는 (모든) 복된 이들의 성화에, 그리하여 그런 영광을 입게 한 데에 그 자신이 크게 공헌했음을 절망적인 수치감 속에서 인정해야 할 것이다. 이는 모든 것을 다 아시고 모든 것에 능하신 하느님의 기묘하고도 자비로운 계획, 신비로운 계획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그날은 쓰디쓴 수치심 때문에 괴로워 할 눈물의 날이 되겠지만, 완전한 정의의 날이 되기도 할 터이다.


사람이 된 하느님의 '말씀'인 나는 하늘과 땅과 보이지 않는 세계와 보이는 세계의 모든 살아 있는 자들 앞에서, 내 영광과 하느님다운 엄위의 광채에 싸여, 나의 무한한 권능을 드러낼 작정이다.

나에 대한 믿음을 지닌 사람들은 영원히 살 것이요,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끝도 없고 바람도 없는 고통의 장소에서 영원한 죽음을 맞게 될 것이다.

아들아, 참으로 어리석고 눈먼 자들만이 이 (엄연한)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기도하며 보속하여라! 지치지 말고 네 고통을 내게 봉헌해 다오! 이것이 내게 기쁨이 되는 것은, 네가 그 고통으로 영혼들을 내게 데려올 수 있기 때문이다.

네게 강복한다

(1976년 6월 13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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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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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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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장한상요셉과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저의 죽은 형제들, 곽판수와 박일조 마리아, 한재권, 곽무순, 양길영, 양호영,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미카엘의 믿음의 배필, 후손들과 장 이냐시오를 비롯한 형제자매들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자비와 은총과 축복과 용서를 베푸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8월 15일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뜻의 위대성을 찬미하고 흠숭하는 '하느님의 뜻 축일'이 예수님이 루이사에게 말씀하신 것이 하루빨리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간청하며 애원합니다. 이루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고통을 봉헌하며,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전쟁에서 죽거나 고통당한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이들의 영혼을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원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예수님의 뜻 안에서 안토니오 비오가 봉헌하는 미사와 기도와 바램에 축복과 구원과 자비를 베푸시는 예수님을 예수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하느님! 온 세상에 하느님의 뜻을 찬미 흠숭 사랑하는 하느님의 뜻 십자가 동산/길이 생겨 하느님께 영광을 바치게 하소서.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예수님, 저는 예수님 뜻으로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2023년에는 하느님의 뜻 안에 사는 사람이 온 세상에 많아지기를 기도드립니다. 피앗 볼룬타스 투아!


 

2023.03.24. 성령 안수

 

2023.03.26. 번역할 영어책 받음. 송 요아킴 & 문 그레고리오

 

2023.04.25. garabandaltv 

 

2023.06.28. 영어책 번역 1차 완성 

 

2023.07.18. 영어책 번역 2차 완성, 보냄. 

 

2023.08.09. pa와 함께 장어의꿈 방문 

 

2023.08.11. 할아버지! 

 

2023.09.02. 이범주 바오로 신부님 퇴임식

 

2023.09.05. 이범주 바오로 신부님, 오전 10시 마지막 미사.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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