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0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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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제 맘을 다스리며 ......진실로 카톨릭인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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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영혼 [61.106.109.*]

2004-12-03 ㅣ No.3115

 

+ 찬미예수

 

금번 크리스마스(그리스도미사)가 사랑의 님 잔치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느님은 의인을 부르러 오시지 않고 죄인을 부르러 오셨기에 섬기러 오신 그분을 닮은 겸손하신 님의 모습이 무척 아름답고 존경스럽습니다. 부디 사랑 자체이신 하느님의 온전한 사랑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하느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기에 내 발자국이 깊이 패였던 지난 뒤안길에선 그분이 나를 업어주셨슴을 우리는 묵상을 통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평화방송에서 우연히 신부님 우리 신부님 코너에서의 복음 말씀중에서 ''행복은 무릎밑에 있다''는 말씀을 되새기며, 어리석은 내 자아보다는 가톨릭(보편성)이 모두를 사랑하고 또한 포용하기에 예수가 되기전에 먼저 부처가 되는 것도 궨찬은 몫으로 저마다의 필요했던 달란트에 해당 될 것입니다.

 

인간의 수행 깨달음으로 얻는 자연종교(불교)의 윤회를 강생(부활/진화)사상으로써 의탁하며 하느님의 말씀을 따르는 평화의 도구이기를 희망하는, 계시종교의 신앙인으로써의 님의 청원이 다만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그것은 이미 이루어지기 시작하였슴을 믿으십시오.

 

1. 하느님깨선 두드리는 자에게, 구하는 자에게, 얻는자에게 선함의 자유의지를 기쁘게 허락하여 주실 것입니다.

 

2.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하면 또한 모두 이루어주시고자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힘쓰실 것입니다.

 

3. 지극한 효자이시기에 당신의 어머니이신 그분께 전구 의탁하면 마치 관음보살님께 전구 의탁함으로써 부처님의 자비를 더욱 얻듯 풍성한 성령의 열매를 수확케 하여주실 것입니다.

 

지금처럼 계속 옆의 안의 그리고 세상의 하느님과 기도(대화)하십시오. 모든 감성(육체과)도, 이성(정신과)도 새의지로 갈아입는 서정적 삶의 디딤돌이 될것이며 미리 축하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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