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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요,,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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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7 ㅣ No.602 안녕하세요? 대림 시기는 잘 맞고들 계신지요.. 저는 현재 3학년된 딸 아이와 두 돐이 조금 지난 사내아이와 함께 살고 있는 나름데로 열심히 신앙생활하며 직장을 다니고 있는 자매입니다. 제가 가장 역할을 해야 하기에 직장을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 학교와 놀이방에 맡겨 줄 분이 필요합니다. 3학년 딸 아이는 8시 30분에 학교에 가서 2시경에 집에 오고 다시 3시경에 학원에 가서는 7시경에 집에 오고 요,,, 3살된 아들은 9시에 놀이방 차가 오면 맡겨서 2시에 집 앞으로 데려다 줍니다. 그리고 약간의 집안 살림도 도움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약간의 스케쥴 근무를 하기때문에 가급적이면... 상주하실 분이 필요합니다. 집은 김포에 있으며, 가족처럼 지내실 분을 찾고 있으니 여러가지 상황이 맞으시는 분은 연락을 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저를 돕던 동생가족이 1월 경에 전남 광주로 가게 되었습니다.) 다가오는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기쁘게 맞으시길 바라며 여러분 가정에 아기 예수님의 은총으로 건강과 행복과 기쁨이 넘치시길 기도드립니다. 저의 연락처는 011-296-1215 이예요 주님 안에서 연락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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