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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성 [haksoung52] 쪽지 캡슐

2004-12-19 ㅣ No.603

형제 자매 여러분에게!

저는 00성당에서 10여년 레지오를 하면서 한가지 분명한것은 성화를 해야 한다고 수백번

레지오 교본에 명시되어있고, 성서에도 전체적인 목적은 성화입니다

매일독서 내용,신부님의 강론, 주보에서 요구하는 글, 각단체에서 봉사를 하면서 내가 변화(성화)를

하기위한 나의 자신의 교육입니다

 

하느님을 믿고 따른지가 10년? 20년? 30년? 이 되었다고 하지만,

실제로 내가 변화를 얼마나 했느냐가 그 목적입니다

왜? 하느님은 인간에게 변화를 요구 하는가?

이 숙제를 많은 신자분들은 모르고 있어면서, 자칭 나는 변화를 했다고 합니다, 즉 성화를 했다고 생각하고

있읍니다. 그것이 나의 삶의 변화를 바꾸지 못하는 것입니다

 

변화는 인간만이 요구하지 않읍니다.

세상이 급속도로 변화고 있읍니다.

5-60년대의 농경시대에서, 7-80년대의 산업화시대로 변화는데는 2-30년이 걸렸읍니다.

90년대 정보화시대로 변화는데는 10년이 못되었읍니다

95년 인터넷시대 5년? 디지탈시대 3년?

지금은 유비퀘터스 시대가 1-2년안에 우리생활속에 들어오고 있읍니다.

6-70년대에는 얼심히 노력하면 잘 살수있다는 논리가 성립되었읍니다

지금은 나의 지식과 시간과 노력을 열심히 살아온 직장인들이 갈곳이 없읍니다

컴푸터란 도구가 10명이 하던 업무를, 1대의 도구가 정확하면서도 시간적으로도 빠르게 하고 있읍니다

40대,50대가 일할수 있는 자리가 없읍니다

더욱이 대학을 나와도 취업이 되지를 않읍니다,지식이 높다고 사회에서 인정을 하지않읍니다

 

앞으로

국제적,국내적으로 경기가 좋아진다면 취업자리가 많아지고, 내가 일할수 있는 직장이 준비가 될까요?.

몇년안에 파출부로 일하시던 가정부도 일자리가 없어짐니다

지니고 있는 휴대폰(지그비폰)으로 집안 청소및 빨래, 전자제품작동 실내온도 유지, 집안의 감시,

자녀들의 활동법위,은행업무,교통관리 등등

어떻게 변화여 나에게 닥아올지는 예측을 하지못합니다

이렇게 세상이 급속도로 변화고 있는데

나는 세상의 변화와는 무관하다는 생각은, 본인의 삶이 점점 어려워 질수밖에 없읍니다.

 

예를 들어

70년대 가정의 전화요금이 많아야  2만원 정도였읍니다.

30년이 지난 지금은, 4인가족이면 핸드폰요금만 20만원이 넘어가고, 가정전화, 인테넷,TV, 각종요금을

합하면 3-40원정도입니다.

10-20배가 올랐읍니다. 통신요금만이 아님니다. 생활비, 거주비, 의류비, 써비스비 상승으로

생활의 편의성은 높아졌어나, 대신 돈이라는 대가를 3-40배를 지불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수입도 상승이 되어야 하는데?, 1년에 2-3%의 상승으로 생활하기에는 역부족 입니다

이런 현실을 알고는 있어나. 나는 시대에 맞게 변화를 싫어하고 있읍니다

동물들도 환경에 맞는 변화를 하기위해, 몸의 형태나 색갈을 변화시켜 생명을 유지하려 하는데.

인간은 현재의 삶에서 벗어나기를 싫어하니, 본인은 점점 어려워 질수밖에 없는것입니다

세상이 변화를 하는것은 상류층과 하류층의 자리를 바꿀수 있는 기회를 주기위한 신의 진리입니다

인간은 누구에게나 100%의 지혜를 주셨읍니다

그러나 내가 지니고있는 지혜를 사용못하는것은 본인의 판단(상식)입니다

그러면서도 나는? 나는? 왜 이렇게,,,

정말 하느님의 말씀대로 내가 변화를 하셔요. 즉 생각을 바꾸셔요

앞으로는 열심히 사는것과 성공하는것과는 관계가 없읍니다

돈과 물질이 많다고 잘 살수 없읍니다. 나를 중심으로 인적자원이 많은 사람은 성공합니다

경쟁사회의 씨스템으로는 어려워 지고, 너도 너도 서로 이익이되는 시회가 오고 있읍니다

 

이런 변화에 머물러 있지말고 찾아보셔요. 문을 두들기면 열린다고 했읍니다

그리고 내가 하는일이 종교적,도덕적,윤리적으로 문제가 없고 미래가 보이는 일이면 신은,,,,,

지금은 알려고 노력하면 얼마던지 있읍니다

그것이 정보의 가치입니다

준비하지 않어면 격부의 차이는 벌어질수 밖에 없읍니다

변화(성화)를 하십시오

모든 형제 자매님들의 건강과 가정의 평화를 빔니다

haksoung52@cathol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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