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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호 [211.204.80.*]

2005-06-29 ㅣ No.3538

안녕하십니까.. 전 불광동 성당에 부주임을 있는 신문호.. 가브리엘 신부입니다.

 

제가.. 이곳의 게시판을 도와 주기로 했는데..

저의 개인적 바쁨으로.. 이곳에 못 들어왔더니.. 무수히 많은 글들이 있더군요..

여러분의 많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이 게시판을 서로간의 일치를 통해 오시는 하느님의 모습을 발견하기 보다..

어떤 목적을 가지고.. 이용하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분들은 자제해 주시고.. 글을 올리는 자신을 통해 하느님의 빛이 빛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굳뉴스에는 신앙체험 게시판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개인적인 체험이나 경험은 그쪽으로 올려주심 좋겠습니다.

 

그리고, 천주교에 대한 교리상식은 천주교를 묻고 답하기 게시판도 있으니, 그쪽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저의 게으름을 용서해 주시고...

함께... 우리 안에 계시는 하느님을 서로 느끼고 볼 수 있도록 ... 노력하며.. 체험하는 게시판이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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