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기형아/임신중독/입덧/난산 예방을 위한 자연출산법Ⅰ

누구나 건강하고 영리한 아이를 낳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근래에 들어와 아토피나 천식/비만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쉽게 볼 수가 있습니다. 또한 허약체질의 어린이나 신경질적인 아이들도 자주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왜 이렇게 약해졌을까요? 좀더 건강하고 씩씩하게 낳아서 기를 수는 없을까요?

  새 생명을 갖는다는 것은 그 어느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교육이 백년지대계라면, 출산은 천년지대계라 할 것입니다. 아이를 갖기 전에 어떻게 성생활을 하고, 아이를 어떻게 갖고, 아이를 가졌을 때 어떻게 영양을 취하고 운동을 어떻게 하고 마음은 어떻게 다스려야 하며, 낳을 때 어떻게 나아야 하며, 낳은 뒤 어떻게 길러야 하는 가는 나중에 교육을 어떻게 하느냐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건강하지 못한 아이는 아무리 좋은 교육을 시키고, 아무리 훌륭한 선생을 붙여주어도 '나무기둥이 닦는다고 쇠기둥이 되지 못하듯'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에 불과할 것입니다.

자연출산법이 중요한 이유는 아이를 갖기 전부터 자연요법을 실천하면, 불임/기형아/임신중독/입덧/난산/임신비만/임신당뇨 등 임신의 즐거움을 앗아가는 끔찍한 재앙을 거의 완벽하게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아이를 낳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이를 낳지 못하는 불임이야 재앙이라 말하기 힘들다 하더라도, 아이를 가졌을 때 입덧이 심하여 아무 것도 먹지 못하는 고통을 당하거나, 임신중독으로 목숨을 잃을 뻔하거나 간신히 임신중독에서 벗어났다 하더라도 갑자기 찐 살로 인하여 좋은 몸매를 한 순간에 날려 버리고 평생 망가진 몸매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은 재앙임에 틀림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더 큰 재앙은 낳을 때 극심한 통증을 수반한 난산으로 칼을 댄다는 것, 이것은 실로 재앙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배에 칼을 대면 모태 속에 있던 아이가 기겁을 하고 공포에 질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물면 칼을 대서 배를 가르고 아이를 끄집어  내거나 흡입기로 아이를 뽑아낸다면, 그 아이의 잠재의식 속에 스며든 공포는 살아가는 동안 죽을 때까지 남아 방황하게 되며, 정서불안과 성격장애로 남을 것입니다. 요즘 아이들이 정서가 불안하고 성격장애가 많은 것도 바로 인공출산 때문이며, 그 최악의 예가 부모를 두들겨 패고 살해하는 반인륜적인 형태로 나타나고 있음을 볼 때, 인공출산은 실로 소름끼치는 일이 아닐 수 없다할 것이므로, 좀 귀찮고 힘들다 하더라도 아이의 미래와 건강을 위해서라도 꼭 자연출산법으로 아이를 낳아야 할 것입니다.

위의 재앙이 아이를 낳은 뒤에도 <합장수행>요법이나 <약손요법><암시요법> 등 신비한 특수요법을 통하여 어느 정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재앙인 반면, 기형아 출산은 참혹한 재앙이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기형아 출산은 아이의 건강과 미래를 송두리째 파괴하는 잔인한 형벌이자 재앙인 동시에 부모와 가족 모두의 행복을 앗아가는 최대/최악의 재앙일 것입니다.

이러한 재앙을 거의 모두 막을 수 있는 건강법이 있다면 형제자매 모두가 실천해 봄직도 한데, 왜 대부분 외면하는 걸까요? 그것은 바로 형제자매 대부분의 마음이 병들어 옳고 그름을 바로알지 못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 모인 우리의 마음이 무거울 수밖에 없으며, 우리의 사명이 막중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할 것입니다.

Ⅱ편 <아이를 갖기 전부터 어머니가 될 준비를- 자연피임법 등>이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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