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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8178]아기님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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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11 ㅣ No.8179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드려야겠네요. 많이 부족한 글....재미있게 읽어 주셔서요. "아기"라는 표현이 참 이쁘네요. 아기라는 표현 그대로 떼묻지 않고 순수한 지금의 그 마음 그대로 온전히 늘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봉사......남을 위한 봉사 이기보다 나를 위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늘......하느님 축복 많이 받으시고 기쁨안에서 하느님과 함께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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