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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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우는 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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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자 [tjfgnl8801] 쪽지 캡슐

2011-10-11 ㅣ No.20539

















숨어우는 바람소리/유상록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나는 차 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숨어우는 바람소리 / 유상록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차 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김이 나는 차 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숨어우는 바람소리.......


 

 


 

 

 


 

 

<2010 하늘 공원에서>


숨어우는 바람소리 / 김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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