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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1 ㅣ No.3541

갓 세례를 받은 초보 신자입니다.

세례의 기쁨과 신앙생활에 대한 열정도 잠시..

저의 죄로 인해 낙담하고 신자로서의 생활에 갈등하고 있슴다.

 

1. 성체를 받아 모실 때에 예수님의 몸이다 하는 진정한 믿음이 없습니다.

   성체 안에 현존하시는 예수님을 깨닫고 싶습니다.

 

2. 교무금을 하느님께 바치는 정성으로 생각하고 나름대로 금액(1/23조)을 정했는데요.

   다른 신자께서는 많이 낮춰진 금액을 내라고 조언(?)을 하시더군요.

   처음엔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내고싶어서 그런 것이었는데

   갈수록 내 진심이 어떤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혹 잘 보이고 싶어서, 교만한 마음으로 그런 것은 아닌지 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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