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조화를 이루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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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웅열 [ryuwy] 쪽지 캡슐

2016-04-23 ㅣ No.87473

 

?조화를 이루어라!

 

 

 

우리는 자신의 약점과 어두운 면을

 

완전히 없앨 수 없다.

 

 

 

우리갸 처절햔 심정이 되면

 

우리에게서 처절함이 흘러나오고,

 

 

 

우리 마음이 어두우면

 

우리를 둘러싼 세상은 깜깜해진다.

 

 

 

세상을 보다 밝게 만드는 것이

 

당신에게 주어진 사명이다.

 

 

 

자신과 조화를 이루고

 

신이 주신 능력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한계마저 감사할 줄 안다면,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예감하게 된다.

 

 

 

자신의 인생 또한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것이 자신과 조화를 이루는 방법이다.

 

 

 

자신과 조화를

 

이룸으로써 건전하고 행복해질 수 있댜.

 

 

 

우선 자신을 직시하라

 

당신도 실수할 수 있다는 사실을 먼저 수용하라!

 

 

 

있는 그대로 자기를 받아들이는 것

 

한계를 인정하면서도 자신을 시랑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행복를 밝견할 수 있는 열쇠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들이 가진 한계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사랑하는 것이 조화로움을 이루는 길이다.

 

 

 

마음에 들지 않는 일

 

혹은 다른 사람으로 인해 화가나는 일이 있더라고

 

너무 오랫동안 진지하게 생각하지 마라!

 

 

 

그렇게 하면 삶이 너무 힘들어진다.

 

그런 일이 생기더라도 그냥 내버려두라!

 

 

 

당신이 만나는 사람들의 삶에

 

어떻게 하면 기쁨을 줄 수 있는지 상상력을

 

키워보자.

 

 

 

나는 나일 뿐이다.

 

신의 사랑으로 태어나 신이 만들어준 그대로의 모습.

 

 

 

모든 흐름을 긍정하는 모습,

 

내 안에 평화가 깃들면 모든 것이 잘된다.

 

 

 

                      안젤름 그륀 신부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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