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커다란 일도 어제로 밀려나고 말았네요

인쇄

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17-01-30 ㅣ No.89331

♣ 아무리 커다란 일도 어제로 밀려나고 말았네요 ♣

 


아무리 커다란 일도
어제로 밀려나고 말았네요
아무리 힘들었던 일도
어제라는 바닷물에 묻히고 말았네요

은근히 찔러대는 가시같은 아픔도
하늘이 무너질것같은 커다란 문제들도
흐르는 시냇물처럼 흘러지나가고 

오늘은 오늘일뿐!
새하얀 도화지에 다시 그림을 그리듯

그렇게 새벽도화지는 
새롭고 깨끗할뿐 입니다

어제일을 다시 가져다 
그리지 말기로해요
새로지은 새집에 새로운 
가구들을 들여놓듯

오늘이라는 새집에는 
새로운 오늘을 들여놓아요

흘러지내 버려야할 낡은 문제들은
미련없이 손에서부터 놓아 버리기로 해요

힘차게 웃으며
오늘이라는 도화지에
새롭고 신선한 그림을 그리기로 해요
- 좋은글 중에서 -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그리움만 쌓이네 / 노영심 ♬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613 1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