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6일 (수)
(녹)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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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요즘에 드는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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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117.111.10.*]

2014-07-11 ㅣ No.10660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신앙생활을 시작할 때 부터 들었던 의문입니다


주님께선 사람을 사랑하시는게 일이라서, 혹은 억지로 일로써 사랑하시는가

사람을 사랑한다고 하셨으니 그 말을 책임지기 위해 나같은 죄인을 사랑한다고 하시는가

내가 나라서, 내가 나라는 영혼을 가지고 있어서 주님께선 진심으로 나를 사랑하시는가




분명, 제 자신이 사랑받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서 나온 질문입니다.


하지만 정말 궁금합니다.


책에서는 그렇지 않더라도, 그걸 어찌 알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께 주님의 평화가 항상 함께하시길 바라며


여러분의 의견이 귀기울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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