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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8 ㅣ No.10683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저는 개신교 신자였다가 결혼하고 남편이 병으로 저세상으로 가긴 전에 대세 받고 나서, 영세를 받았습니다. 그때 남편의 영세명은 요셉이며 축일이 3월19일이라서 저도 같은 축일로 해 주신다면서 대모님께서 요셉피나로 해 주셨습니다. 그러다 여러가지 핑계로 냉담하다가 요즘에 뉘우치고 다시 성당에 다니면서 저의 영세명에 대해서 궁금해서 성인목록에 찾아보는데 3월 19일 축일에는 안 계시는데. 왜 그러는건지, 아니면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 아닌가 해서 글을 올려봅니다.답변 기다리겠습니다. 평화를 빕니다. 0 846 1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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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세례명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