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8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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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개신교에서 천주교로 개종을 하면 배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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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석 [220.118.40.*]

2008-11-23 ㅣ No.7566

제자신이 개신교에서 천주교로 왔다는 것에 대해서 배신이라는 생각이 드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성경 말씀에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이 있는데, 제가 범사에 감사를 했다면 범사에 감사를 하고 개신교에 감사를 하고 천주교로 안왔을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드리는 건데, 범사에 감사한다는 말이 맞을까요?
그리고 요리도 범사에 감사를 했다면 발전이 안되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이문제를 어떻게 해결을 해야 할지좀 가르쳐 주십시요.
그리고 천주교에서 세례받기전에 묵주기도를 많이 드렸는데, 드리면 드릴수록 마음이 불편하고 정신이 없어 지더라고요. 그래서 실족도 하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문제가 많이 생겼죠. 그런데도 기도를 하고 묵주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기도를 안하면 불안하다고 할까요. 그리고 평화방송에서 묵주기도의 신비 방송에서 자크 데일리 신부님께서 악마가
제일 싫어하는게 묵주기도라고 하셔서 드리고 있기는 한데, 믿음이 안갑니다. 오히려 더 마음이 불편해지고,정신이 없어지는 것 같아서 그럽니다.
이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좋을까요. 가톨릭을 미워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개신교 다닐때는 가톨릭을 동경했거든요. 근데 배신이라는 생각때문에 가톨릭으로 올생각을 못했습니다.근데 가톨릭으로 온 다음 사회에서 가톨릭 사람이 저를 괴롭히더라구요. 그래서 사회에서 가톨릭 사람을 보면 미워하는 생각이 드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신교 사람도 미워지더라고요. 개신교에 있을때는 그러지 않았는데 말이죠.
개신교에 있을때는 개신교사람들도 좋아한것 같고, 가톨릭 친구들도 좋아했는데 말이죠.
그리고 지금은 말을 하기가 싫습니다. 누가 시켜도 말을 하고 싶지가 않고 찬송가도 부르고 싶지 않고 아버지가 묵주기도를 많이 드리시는데,기도 소리만 들으면 짜증이 납니다.그리고 아버지가 피아노를 치시며 찬송가를 부르시는데 찬송가소리만 들으면 짜증이 납니다. 아버지가 몰몬교회 다니실때는 몰몬 찬송가를 부르시면 그렇게 좋았거든요.근데 지금은 싫습니다.그리고 참고로 저는 아버지가 몰몬교회 다니실때 예수교 장로회 교회를 다녔습니다.
 
 
도움을 요청합니다.
 
 
그리고 저희 아버지는 어렸을적에 아일랜드에서 선교사로 오신 신부님 옆에서 미사 집전할때 도와주는 복사를 하셨다합니다. 저는 제가 천주교로 개종하기 전까지는 몰랐습니다. 개종한 다음에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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