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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4 ㅣ No.10646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세상에서 상처받고,헤메이다.성당에 나갈결심을 하고,매일미사를 드리고있습니다.첫달은 기쁨과 내게상처입힌사람들에게 오히려내가 예수님을 만나게하려고 상처를 이렇듯받았구나,하고,고맙고감사하기까지했습니다.그들을 용서했다고 생각했는데,이초보신자가 믿음이 너무모자란관계로,요즘,갑자기 가슴에서 또다시그사람들이 미워지고,그로인해 사람과 마주치기힘들어지는 저를보면서 분명기쁨이 넘치던 내모습이 또다시,방황하게되었습니다.기도를해보아도 그때뿐인것겉고,제가 어찌해야 이마음의평화를. 얻을수있을지요.주님께 자꾸죄송하고,못난주님의자녀같기에,가끔 제자신이 이못난모습으로 성당에나가는것까지 부끄러울때가 있습니다.먼저신앙의 길을걸어가신분들의 조언을듣고자,용기내어글올려봅니다. 0 750 7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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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치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