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마음을 담은 사랑의 문자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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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보 [matiasb] 쪽지 캡슐

2007-06-01 ㅣ No.28325


* 마음을 담은 사랑의 문자 메세지...♡






너와 다른 시간이 아닌 같은 시간에
서로의 마음이 같았다는 것 만으로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다






그대는 가슴속에 솟아 오르는
맑은샘물 같고 메마른 대지를
촉촉히 적시는 예쁜 봄비 같습니다






햇살 가득한날 투명한 유리병에
햇살을 가득 담아두고 싶습니다.
당신 마음이 흐린 날 드릴 수 있도록..






사랑은 서로 조금은 부족 하더라도
그 모자란 곳을 다독여가며
채워갈 줄 아는것이 사랑입니다





어떤 이의 생각 속에 머물 수 있다는 건
행복한 것 이랍니다
그런 이유로 당신은 행복한 사람 입니다






당신에게는 언제나 아름다운 연인으로
기억되고 싶은 나의 이런마음 이해해요





사랑해 떠있는 별이 다 떨어질 때 까지
당신을 사랑 할거에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웃게 울게 하는 당신이 내겐 더 없이
소중한 존재요. 한 평생 곁에서
친구처럼 당신을 바라보겠소..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사랑이 될 수 있다는 건
살아가면서 느낄수 있는
작은 행복인것 같아






하늘에게는 별이 소중하고
땅에게는 꽃이 소중하듯이 저에게는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소중합니다






장미의 꽃말은 사랑 안개의 꽃말은 죽음
당신께 이 두꽃을 바칩니다.
당신을 죽도록 사랑하기에....






나 시인이라면.. 그대에게 한평의 시를 드리겠지만,
나 목동이라면.. 한잔의 우유를 드리겠지만,
나 사람이기에 그대에게 사랑을 드립니다.




꽃에 핀 사랑은 꽃이 시들면 지고
땅에 새긴 사랑은 바람이 불면 날아가지만
내마음에 새긴 사랑은
영원할것입니다..(*^^*)



 

* 안녕 하세요?

오랫만에 인사 드리는 마티아입니다.

라일락 향기가 무던히도 가슴을 적셔주던
계절의 여왕, 성모님의 달 5월은 자취를 감추고
여름으로 절기가 바뀌는 6월이 시작 되었네요

어느새 바람의 향기는 넝쿨진 장미꽃 향기로
떠나가는 그리움의 끝을 알리고

떨어지는 꽃잎에 힘없이 떨어져
뒹구는 모습에는
아름다운 기억 하나 생각하면서
 
떠나 가버린
5월에 감사함을 전하고 싶은 오늘 입니다.

6,25와 호국영령의 현충일이 있는 6월,
민족상잔의 비극으로 점철되어 왔던 6,25~

이 계절의 지난아픔을 형제 자매님들의 정성된 기도로
평화와 축복의 계절로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는 이곳 경기북부의 낮 기온이 28도 까지 올라가고
서서히 더위는 닥아오는데...
 
무엇보다 건강관리,
그리고 신앙생활 잘 하시고,
 
행복이 가득한 계절인 6월의 주말같은 금요일 맞아
웃음 가득, 행복 가득으로 은총의 시간 되세요
 
(ma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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