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아무런 이유없이 당신이 있어 좋습니다

스크랩 인쇄

김성보 [matiasb] 쪽지 캡슐

2008-09-18 ㅣ No.38747

 * 아무런 이유없이 당신이 있어 좋습니다 -
 
 
당신을 생각하면 
웃을 수 있어 좋고 
조금은 들뜬 마음에 
내 슬픔을 모두 버려서 좋고 
당신의 이름 석자 
그림으로 그려 볼 수 있어 좋습니다. 

그냥 당신이 좋습니다. 
그리움을 물들이면 
핑크빛 고운 사랑으로 
남아 있어 좋고 

기다림을 그려 보면 
초록빛 넓은 들판을 
생각하게 해서 좋고 

편안한 파도소리 
행복한 눈물이 되어 
당신 품에 안길 수 
있어 좋습니다 

당신이 정말 좋습니다. 
아무 이유 없이 당신이 좋습니다. 
당신을 사랑해서 좋고 
나를 사랑해 주는 
당신이 있어 정말 좋습니다.
 

* 좋은글 에서 발췌 
 
 
 * 땃방을 노크하신 형제님, 자매님!!!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 보내셨는지요?

이제 목요일의 밤이 깊어가는 시간이네요.
밤이 깊어 고요함을 주는 시간인데 
흐르는 배경음악 선율이 감미롭게 다가오는군요.

이렇게 좋은 밤에 사랑하는 사람과 촛불 밝히고
와인 한 잔 나누면서 사랑에 빠져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ㅎㅎㅎ

요즘 절기상으로는 가을인데 날씨는 여름이라 좀 황당하시죠??
올 해는 유난히도 여름이 길다고 하네요.
이번 달 말까지는 더울거라고 하는데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각별히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내일은 아침일찍 충북 청주를 가야겠기에 이렇게 밤늦게 인사를 드리고 갑니다.
그래서 오늘밤은 ''아무런 이유없이 당신이 있어 좋습니다'' 라는 글을 담아봅니다.
 
정말 저는 우리 <굿뉴스>의...
특히 <땃방>을 방문하시는 모든 가족들이 이유없이 좋답니다.ㅎㅎ

그 중에서도 늘~ 부족함이 많은 글에 따뜻한 격려 주시는 형제,자매님이 더욱 더
좋은건 당연하고요.ㅎㅎ
계속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기우려주시길 기대합니다.
 
밤이 깊어 갑니다.
주님께 흠숭과 감사드리는 편안한 밤 되시고 상쾌한 금요일 아침 맞이하십시오.
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 오늘도 생각과 말과 행위를
주님의 평화로 이끌어주소서. 
(matia)
 



2,477 16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