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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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어 보지 않은 아름다운 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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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보 [matiasb] 쪽지 캡슐

2008-10-25 ㅣ No.39508

 



* 열어 보지 않은 아름다운 선물...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하루는 열어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사랑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 하나 그것을 열어봅니다. 무엇이 담겨 있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내 눈과 귀와 손끝이, 발걸음이 그것을 좋아하면 기쁨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이고, 사랑이라 느끼면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불평과 불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불평과 불만의 상자가 될 것이고 걱정과 후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당신에게 힘들고 괴로운 날을 안기게 될 것입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미래가 좋은것은 그것이 하루하루씩 다가오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하루하루 그것은 당신에게 스스로 내용물을 결정할 수 있도록 허락하시니 귀한 선물입니다. 당신의 하루하루가 사랑과 기쁨의 선물이 되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상큼한 가을 햇살처럼 고운 시월의 마지막 주말이
쌀쌀한 바람을 몰고 왔네요.

오늘은 교형 자매님께 예쁜 장미꽃과 함께 자그마한 선물을 드립니다.

그래요..
우리는 매일 매일 하루 24시간이라는 열어 보지 않은 선물을 받고 있잖아요.

그 소중한 선물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하루의 삶이 행복하기도 하고 불행하기도 하잖아요.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라는 선물 상자를 열면
하루가 행복한 시간이 되겠지만
불평과 불만으로 하루의 선물 상자를 열면
하루가 짜증스러운 고난의 연속이 아닐런지요...?

아침에 눈을 떠 '나는 오늘도 행복한 아침을 맞이 했다' 라고
속마음으로 기도 하면서 긍정적으로 하루를 시작한다면
분명 그 하루는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우리 형제,자매님들께서도 자신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어서라도
<주님주신 나의 오늘 하루는 행복하다...> 라고 크게 외워보시기 바랍니다.ㅎㅎㅎ

그리고 형제(자매)님께서는 오늘 여기 오셔서 장미꽃다발을 받았으니
향긋하고 멋진 행운이 꼭 찾아오리라 믿습니다.ㅎ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ma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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