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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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말은 절망의 끝이다 / 부모의 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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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식 [wds9026] 쪽지 캡슐

2015-07-17 ㅣ No.85255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막말은 절망의 끝이다

 

 

막말로 잃은 신뢰는 평생에 지워지지 않는 상처로 남는다
막말은 절망의 끝 그래서 막말은 참아야 한다

할아버지는 말씀 하십니다
사람이 오늘 하루만 살것이 아닌데
막말을 하고 살고있다고 걱정을 하신다

세상 인심이 그 막말 때문에 각박 해지고 있다
도대체 어쩔려고 내일 일을 생각을 하지 못 하고
우선 보이는 것만 가지고 막말을 하려고 야단이니--
모두 오늘만 살고 말것처럼  내일은 없는것 처럼
막말을 해서 세상일을 해결하려고 하니--

막말이 무엇이냐고요
막말속엔 상대에게 최후 통첩의 메세지가 담겨있는데
막말후엔 설령 서로가 화해가 되었다고 하지만
마음속엔 지워지지 않을 앙금이 가슴깊이 자리를 잡는다

그래서 할아버지 삶의 경험으로
막말한 사람은 신의를 저버린 사람이니 살면서
깊은 거래를 해서는 절대 안된다고 하신다
부부도 서로를 이해를 못해 막말을 퍼대다가
이혼을 하고 평생 원수로 남는다는 것이다

막말로 헤어진 부부는 설혹 화해로 재 결합을
한다고 해도 앙금진 막말 때문에 서로를
경계하고 평생을 살게 된다는 것이다

하루만을 살것이 아닌데 막말을 해서는 안된다
할아버지 말씀 하십니다 손자 손녀들에게
매일 매일--
아들 며느리 들으라고 큰소리로 말씀 하신다

살면서 아무리 화난일이 있드래도 막말은 하지 말아라
막말 뒤에는 후회가 반드시 따르게 된다는것 잊지말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들 한뻔쯤 생각을 해야할 막말---
할아버지 인생 삶의 경험이라고 하십니다
막 말은 후회를 만드는 최후의 말이기 때문이다

쏘아버린 화살
땅에 쏟아버린 물
입밖으로 튀어 나간 말 한자리
다시는 원상 회복이 안되는것이다

화가 난다고 남에게 함부러 욕하고 험담하는 말
원상 회복 불가능한 말이라는것 ---꼭 기억을 해야 한다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있는 아침중에서>

 

 

 

 

  부모의 말과 자식의 장래

 ********************

 

"아휴, 왜 태어났니? 왜 태어났어!"
"전생에 무슨 웬수였길래 태어나서 에미를
이렇게 괴롭히니?"
"넌 내가 주어온 애야, 알겠니?"

자녀의 존재를 부인하는 말의 해악은 크다.
예민한 아이의 경우 부모로부터 그런 말을 듣게되면
자살 충동까지를 받는다.
자녀 때문에 화가 날수 있다. 속터질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닐 수 있다. 그렇더라도 자녀의 존재를 부인하는 말은
하지 말아야 한다. 부모로서 자녀에게 할 말은
"네가 아무리  잘못했어도 너는 여전히
나의 사랑하는 자녀다" 이 한 마디뿐이다.


- 유동준의《자녀의 성공은 부모의 말에 달려 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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