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8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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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58.72.25.*]

2012-08-13 ㅣ No.9973

하느님앞에 죄 없는자 누가 있습니까?
 이 몹쓸 저도 용서해주시고 따뜻이 품어주신 주님이십니다.
주님은 사랑이십니다 고해는 죄사함을 받기위한 정말 은혜로운 성사입니다.
내죄를 신부님이 알게될까 두려우십니까? 다른이에게 알려지는게 꺼려지십니까?

하지만 하느님은 이미 자매님의 죄를 다 알고 계십니다.
어서빨리 자신에게로 와서 죄를 고하고 용서받기를 청할것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고해실에서 내 죄를 들어주는것은 하느님이십니다.
본당신부님께 고해받는것이 너무 불편하시면 교구 상설고해소를 이용하셔도 되지않겠습니까?

한시라도 빨리 성사 받으시길 바랍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 얼마나 갈등하고 번민하셨을까 그런 선택을 할수밖에 없었던 이유도 얼마나
가슴이 아픈 사연일것인가  ,,,, 자매님의 잘못만이 아닙니다  당신을 이용하고 돈으로 산
우리 남자들의 죄가 더 큽니다 더 큰죄를 지은 우리는 가슴을펴고 고개를 들고 주님앞에서
활보하는대 상처만 받은 자매님은 왜 움츠려지십니까? 힘내시고 꿈을향해 나아가기 위해
한시라도 빨리 성사 받으시길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하신말씀중 다시는 죄짓지 말라는 말을 우리는 늘 명심해야합니다..
그것이 비록 잘 지켜지지 않아도...유혹을 완전히 몰아낼순 없어도 죽는날까지 싸울수있다고.....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실천합니다.

주님의 평화를 진심으로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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