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6일 (수)
(녹)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12권-122. 사랑하고 보속하며 모든 이를 대신하려면 반드시 하느님 뜻 안에서 살 필요가 있다. [천상의 책] / 교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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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찬 [jesus_maria] 쪽지 캡슐

2023-09-02 ㅣ No.103061

하느님의 뜻'을 알리는 '천상의 책'(교회인가)에서 발췌하였습니다. 하느님의 뜻 자료를 원하시는 분은 책 2권 분량의 파일을 보내드립니다.


   12-122 

 

사랑하고 보속하며 모든 이를 대신하려면

반드시 하느님 뜻 안에서 살 필요가 있다.


  1920115

 

1. 하느님의 의지 안에 나의 온 존재를 쏟아 붓고 있었다. 피조물의 지고하신 임금님께 하지 않으면 안 되는 모든 것을 대신할 수 있기 위해서였다. 그러면서 혼잣말로 다정하신 예수님께 모든 이를 대신하는 사랑을 드릴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사랑을 내가 어디에서 찾아낼 수 있을까? 하였다.


2. 그러자 그분께서 나의 내면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딸아, 너는 내 뜻 안에서 그 사랑을, 모든 이의 사랑을 대신 보충할 수 있는 그 사랑을 찾아낼 것이다. 왜냐하면 내 뜻 안에 들어오는 사람은 용솟음치는 수많은 샘들을 발견할 것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샘들은 아무리 퍼 가져도 한 방울도 줄어드는 법이 없다.


3. 그 중에는 물줄기를 세차게 뿜어 올리는 사랑의 샘이 있는데, 아무리 뿜어 올려도 언제나 솟아난다. 아름다움의 샘이 있는데, 아름다운 것들을 아무리 많이 내뿜어도 고갈되는 법이 없다. 오히려 항상 새롭고 더욱 진귀한 아름다움들을 내뿜는다.


4. 지혜의 샘, 만족의 샘, 선성의 샘, 능력의 샘, 자비의 샘, 정의의 샘 및 내 모든 속성들의 다른 샘들이 있다.


5. 이 샘들이 모두 솟아오르면서 서로에게 쏟아져 들어간다. 그러니까 사랑은 아름다움이고, 지혜이고, 능력 등등이다. 아름다움의 샘으로 말하면, 아름다움이 사랑이고, 지혜이고, 능력이다. 하도 큰 능력이어서 온 천국이 물리는 일 없이 도취 상태에 있게 할 수 있다.


6. 용솟음치는 이 샘들은 절묘한 화음과 만족을 주는 것들과 매혹적인 구경거리를 이루고 있기에, 모든 복된 이들이 흠뻑 매료되어 자리를 뜰 줄 모른다. 이 가운데 단 하나라도 놓칠 세라 눈길 한 번 돌리지 않는 것이다.


7. 그러므로 딸아, 사랑하고 보속하며 모든 이를 대신하기를 바라는 사람은 반드시 내 의지 안에 들어와 살 필요가 있다. 이 안에서는 모든 것이 샘솟고, 필요한 만큼 불어나고, 온통 하느님의 인장이 찍혀 있다.


8. 이 하느님의 인장이 다른 샘들을 이루는데, 그 물줄기가 얼마나 높이 솟아오르는지, 이것이 쏟아져 내릴 때에는 만물을 잠그고 만인에게 좋은 일을 한다.


 9. 그런즉 언제나, 언제든지 내 뜻 안으로 오너라. 여기에서 내가 너를 기다리고, 여기에서 너를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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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장한상요셉과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저의 죽은 형제들, 곽판수와 박일조 마리아, 한재권, 곽무순, 양길영, 양호영,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미카엘의 믿음의 배필, 후손들과 장 이냐시오를 비롯한 형제자매들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자비와 은총과 축복과 용서를 베푸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8월 15일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뜻의 위대성을 찬미하고 흠숭하는 '하느님의 뜻 축일'이 예수님이 루이사에게 말씀하신 것이 하루빨리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간청하며 애원합니다. 이루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고통을 봉헌하며,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전쟁에서 죽거나 고통당한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이들의 영혼을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원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예수님의 뜻 안에서 안토니오 비오가 봉헌하는 미사와 기도와 바램에 축복과 구원과 자비를 베푸시는 예수님을 예수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하느님! 온 세상에 하느님의 뜻을 찬미 흠숭 사랑하는 하느님의 뜻 십자가 동산/길이 생겨 하느님께 영광을 바치게 하소서.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예수님, 저는 예수님 뜻으로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2023년에는 하느님의 뜻 안에 사는 사람이 온 세상에 많아지기를 기도드립니다. 피앗 볼룬타스 투아!


2023.03.24. 성령 안수


2023.03.26. 번역할 영어책 받음. 송 요아킴 & 문 그레고리오


2023.04.25. garabandaltv

2023.06.28. 영어책 번역 1차 완성
 

2023.07.18. 영어책 번역 2차 완성, 보냄.

2023.08.09. pa와 함께 장어의꿈 방문

 

2023.08.11. 할아버지!

2023.09.02. 이범주 바오로 신부님 퇴임식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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