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RE:1466]석가나 예수가 결국 똑같다구요?!이게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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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정 [orologio] 쪽지 캡슐

2000-08-09 ㅣ No.1537

이 글 쓰신분 정신 좀 차리세요...

당신은 성서와 권정생씨의 말씀 중에 어느 것이 진리라고 생각합니까?

당연히 하느님의 말씀이신 성서가 옳겠지요?

그렇다면, 성서에 뭐라 말씀하셨는지 아시겠네요?

바로 하느님은 전능하신분이시며, 모든 신중의 으뜸이시고 하느님이외에 다른

사람을 섬기지 말라 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부처와 같은 고행을 겪다간 성자가 아니올시다.

부처가 부활했습니까?

부처가 죽음뒤에 올 영원한 생명을 말했습니까?

부처는 인간의 모습으로 고행을 몸소 체험하고 그로 깨달음을 얻은 '사람'이지요...

어찌 모든 기적을 행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부처와 비교를 하시고,  심지어는

같은 급으로 표현하십니까?

혹시 당신의 종교는 하느님과 그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가톨릭이 아니라,.

종합종교인 내지는 무종교주의자가 아닐까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너무 화가 나게 하는군요...당신의 무책임하게 퍼올린 글들이 심히 진심으로

그리스도와 하느님과 더불어 살아가는 진실한 믿음을 가진 이들을 마음 상하지 않게 할까

걱정됩니다.

그리고 성서나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분인지도 의심이 갑니다.

하느님에 대한 사랑과 믿음으로 성서를 대하신다면 그분의 말씀은 부처가 얘기하는

인간삶에 도움을 주는 '좋은얘기' 정도가 아니라,   '진리'그 자체로 이해하실 수 있지

않을까요?

하느님에 대한 믿음은 태고적 우리 어머니들이나 무속신앙이 가르쳐 주는 기복신앙이 아님을 당신은 모르십니까?

제가 너무 열내고 있나요?

정말 다시 한번 하느님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생각해보시길 권합니다.

 

여기 글 올리시는 분들 모두 정신차리세요!!

서로의 믿음을 독려하는 글을 올리지는 못할 망정 여기가 '사랑방'입니까?

무엇이 아름다운 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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